링케 투명케이스 10개월 사용 후기 (클리어, 매트클리어)

아이폰 14로 바꾸면서 바로 주문한 게 링케퓨전 투명케이스였는데 그중에서 클리어 케이스를 골랐는데 문득 사용하면서 테두리가 너무 누렇게 변했길래 닦아도 지저분해 보이고 뒷면도 지문이 묻어나서 바꿔야겠다 생각했다.

 

 정품케이스를 사고 싶은데 품절이어서 못사고 링케퓨전케이스 중에 매트클리어가 있는데 처음에 클리어도 궁금하고 매트도 궁금했다가 클리어를 산 건데 이번엔 매트 클리어를 주문했다.

 

누렇게 변한게 클리어 버전 하얀 게 매트클리어로 테두리 부분은 말랑말랑해서 변색이 쉽게 되고 뒷면은 딱딱한 재질이라서 변색이 없다는 점이 있다. 클리어는 투명하기 때문에 아이폰의 색을 잘 볼 수 있고 선명함이 뚜렷한게 좋은 점이다. 다만 지문이 잘 묻어나고 잘 닦아주지 않으면 미끌미끌해지기 쉽다.매트 클리어는 뒷면이 불투명하지만 지문이 묻어남이 덜하고 묻어나더라도 티가 안나는 점과 미끌거리지 않고 부들부들 한 점이 있다. 관리하기에는 매트 클리어가 좀 더 쉽다.

 

링케퓨전 케이스가 좋은 점이 화면 보호나 카메라 보호가 잘된다는 점이 좋다. 실제로 핸드폰을 험하게 다루는 편인데 깨진 것도 없고 금 간 것도 없고 보호도 아주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