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은 내 입맛대로 사진 순서는 갤러리에 있던 순서대로, 여기에 있는 치킨들을 모두 좋아합니다. 가격은 배달비를 제외하고 적었습니다. 😆🥰
맥시칸치킨에 순살 닭강정은 실제로 받아보면 상자가 작아서 양이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은근 양이 많다. 순살이라 먹기 편하고 양념도 조금 달순 있는데 나한테는 아주 잘 맞았다. 집 근처에 있어서 자주 배달을 시켜먹는데 저번엔 치즈볼도 하나 주셨다. 😍 그리고 기본으로 떡이 들어가 있다. 떡은 따뜻할 때 바로 다 먹고 치킨은 차가워져도 맛있긴 한데 역시 따뜻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다.
bhc 치킨의 맛초킹을 제일 좋아한다. 양념이 짭짤하기도 하고 고추때문에 매콤하기도 하고 튀김옷이 약간 찹쌀 탕수육 먹는 느낌이라서 좋아한다. 처음엔 엄청 맛있어서 먹다가 끝에는 조금 물려서 다음날에 또 먹게 된다. 나한테 치킨은 역시 둘이 먹는 게 제일 맛있다.
푸라닭의 블랙악마 치킨(에감자튀김, 치즈볼 조합)은 블랙알리오 치킨은 지점 어디에 먹어도 맛이 똑같다. 악마 치킨은 지점에 따라 맵기가 조금 다르다. 어떤 지점은 적당히 매워서 맛있었다. 그래서 다른 지점에서 또 시켜서 먹었었는데 그땐 엄청 매웠다. 그래도 여전히 맛있는 치킨이다. 블랙 알리오 치킨을 제일 좋아하는데 악마 치킨이랑 번갈아서 먹으면 맛있다. 꼭 순살로 시켜 먹는데 순살이어도 크기도 커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사이드로 감자만 있는 거 시켜서 먹으면 좋다. 게는 조금 먹기 불편했다. 몸통부분만 먹으면 치아에 뭐가 걸리지 않아 좋다. 😥 살도 통통해서 맛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지만 교촌치킨 허니콤보에 레드소스랑 웨지감자 조합 또 페리카나의 후라이드, 양념세트도 맛있다. 페리카나 양념이 지금 치킨들 양념이랑 다르게 단맛이 강하고 진득하고 자꾸 양념이 당기는 맛이다. 맵진 않지만 자극적인 맛이라서 진짜 많이 시켜먹었다. 밥이랑 먹으면 더 맛있는 양념이다. 지금은 집 근처에 없어가지고 못 시켜먹지만 20,000원에 세트로 2마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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