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 별빛팡팡 입천장이 까지지만 맛있어유

이미트 쓱세일을 해서 살게 없을까 하다 바프 시즈닝 아몬드가 세일을 하길래 사 왔다. 평소 먹어보곤 싶었는데 망설이다가 2개를 사면 50퍼 할인된다고 하여 구입했다. 우리 동네 마트는 이미 다 사가서 내가 살 수 있는 건 별로 없었다  별빛 팡팡이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소다 향이 나고 화이트 초콜릿에 팝핑 캔디가 박힌 아몬드였다.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그냥 깨물어 먹는 것도 보다 녹여 먹는게 훨씬 맛있었어요. 근데 저희 언니는 진짜 맛없다고 한다. 호불호가 심할 것 같긴하다.  초코가 꽤 두껍기도 하고 화이트 초코 같아서 느끼한 맛이 살짝 있는것 같기 때문이다. 녹여 먹느라 팝핑 캔디에 입천장이 아프지만 이정돈 괜찮았다. 

근데 언니가 칼로리가 엄청 높다고 해서 입맛이 사라져서 다음날 다시 사러가진 않았다. 원래는 다른 맛도 사려고 했는데 그냥 살 마음이 사라졌다....🥹🥹🥹